카테고리 없음

지금까지 모은 포켓몬 리뷰

playground4 2025. 5. 13. 00:16

이번 글은 지금까지 모아본 포켓몬 상품에 대해서 리뷰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관동지방 가챠입니다 제품은 피카츄,이상해꽃,리자몽,거북왕,이브이입니다

포켓몬 주인공 포지션인 피카츄와 요즘 라이벌로 밀고 있는 이브이입니다 피카츄와 이브이는 받침대가 들어 있습니다

두꺼비 같은 피부가 가챠 상품치고는 잘 구현되어 있고 이상해꽃은 꽃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등에 꽂아주면 됩니다

또 다른 포켓몬 주인공 격인 리자몽입니다 리자몽은 꼬리가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어서 불꽃 표현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양쪽 날개가 분리되어 있어서 마찬가지로 꽂아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거북왕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거북왕이 제일 나온 것 같습니다 거북왕은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따로 파츠 없이 본체로만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장식장 리뷰 하면서 썼는데 타입 디오라마 가챠 꾸왁스꺼 베이스 뺏어서 리자몽x에게 붙여 주었습니다 메가리자몽X의 푸른 불꽃으로 표현될 것 같아서요

메가리자몽Y는 메가리자몽X보다 가격이 조금 더 있는 가동되는 제품이라 팔, 다리가 움직여집니다 목까지 움직여지면 더 좋겠는데 아쉬운 제품입니다 메가리자몽X도 같은 라인으로 나와줬으면 샀을 텐데 메가리자몽Y만 나왔습니다

그다음은 포켓몬 스트랩 레전드 배틀 피규어입니다 레전드 배틀 라인 제품으로는 목호의 이로치 갸라도스,알랭의 메가리자몽X,단델의 리자몽,성호의 이로치 메타그로스,아이리스의 액스라이즈가 있습니다

제품이 키링이라 별다른 특징적인 부분은 없고 이로치 메타그로스가 있어서 의미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 제품 라인에 이로치 갸라도스 키링도 있어서 이로치 제품 필요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단 출시연도 꽤 되어서 인터넷으로만 구입 가능합니다 가챠샵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

갸라도스 포켓프라와 잉어킹 몬코레입니다 혹시 예전에 고전 포켓 프라 프라몬,포켓몬키트 아시는지요 갸라도스 조립 완성하면 물총 기능 있고 잉어킹은 태엽을 감으면 꼬리 파닥파닥 움직이는 제품 있었는데 제가 16년도에 두 고전 프라 구입해서 소장하다가 수집 취미 접으려고 다 처분했었죠 그러고 몇 년이 지나서 다시 생각이나 이번에 이렇게 수집했습니다 확실히 갸라도스는 나온 지 1년 정도 되었나 비교적 최신 제품이라 예전 고전 프라랑은 퀄리티가 다릅니다 안 그래도 갸라도스가 인기에 비해 상품이 별로 없어서 상품화되기를 기다렸는데 싼 가격으로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제품입니다

가동은 이렇게 목과 꼬리 부분 움직여집니다

예전 롯데리아 스노우볼 시리즈 꼬부기 벚꽃 스노우볼입니다

스노우볼 제품이라 흔들면 이렇게 벚꽃이 내려옵니다 이것 말고도 눈이나 별 내려요는 제품도 출시했었습니다 이번에 스노울볼은 아니지만 워터볼 오뚝이라고 나왔더라고요 비슷한 제품을 찾으신다면 워터볼 오뚝이도 추천합니다 피카츄,이브이,뮤,팽도리로 봄에 맞춰서 벚꽃 테마로 나왔습니다

 

전에도 리뷰 했던 CGV 레쿠쟈x피카츄 피규어입니다

지형 디오라마가 있어 역동적인 표현이 담겨 있는 피규어입니다

 

뮤츠 상품입니다 이번에 건담베이스에 재출시한 스케일월드 뮤츠와 포켓프라 뮤츠입니다

스케일 월드 뮤츠 제품 가격이 8000원대인데 뮤츠 구현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특히 얼굴이 프라모델과 다르게 샤프하게 나와서 어렸을 때 봤었던 극장판 뮤츠의 역습이 떠오릅니다

포켓프라 뮤츠는 스케일 월드 구하려다가 없어서 대체제로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 이유가 포켓몬스터 처음 나왔을 때 아버지가 사주신 고전 프라 프라몬이 생각나서 구입했습니다 저는 뮤츠와 동생은 프리져 하나씩 샀는데 어렸을 때는 뮤츠가 뭔지 몰랐거든요 게임보다는 애니로 접해서 극장판 보고 난 후에 알아서 처음 뮤츠 고전 프라 박스 아트로 처음 알게 되어서 그땐 나옹 진화 체인 줄 알았어요 페르시온도 몰랐던 시절이라 ㅋㅋ 그래서 동생 프리져 뺏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극장판이나 띠부씰 정보가 풀려서 뮤츠라고 1세대 최강 포켓몬이란 것 알게 되었는데 알게 됐을 땐 아마 부서지고 버리고 난 후였을 거예요

제품은 목, 팔, 손, 다리, 꼬리 가동이 됩니다 제가 아직 눈 스티커를 안 붙였는데 이유가 나중에 도색을 하려고 안 붙였습니다 너무 제품이 보라색으로 나와서 실제 뮤츠는 위 스케일 월드처럼 복부와 꼬리 부분이 하나로 이어진 색이고 나머지 몸색이 옅게 나와야 되는데 너무 보라보라 합니다 스케일월드도 몸체가 핑크하다고 느껴지는데 제 생각으로는 몸체는 좀 더 살구색에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그래서 언젠가 옅은 보랏빛 도는 살구색으로 도색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23년도 3월에 일본 도쿄 갔을 때 포켓몬 센터에서 산 영치코 Fit 시리즈 인형입니다 인지도 있는 아차모나 번치코 사지 왜 영치코 샀냐고 하실 수 있는데 제가 구입한 이유가 제가 영치코 닮아서 샀습니다 살면서 병아리나 닭 캐릭터 닮았다고 몇 번 들어서 언젠가 포켓몬 센터 가면 사야지 했는데 저도 이렇게 사진 찍고 보니 확실히 닮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제는 포켓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품이 몇 없어서 일본 여행 갔을 때 샀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포켓몬스터 상품을 리뷰를 하게 된 이유가 이번에 피규어나 프라모델 여러 개 구매하게 됐는데 구매 목적이 리뷰 목적도 있고 예전에 소장하다가 처분했던 제품들 다시 모으고 싶고 그러면서 예전 추억 떠올리고 싶어서 요즘 미친 듯이 쇼핑하고 있어요 마치 쇼핑중독된듯싶어요 쇼핑 이제 조절 좀 해보려고 예전에 샀었던 제품들 다시 꺼내서 상품 하나하나 만져보고 관찰하면서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들 소중히 하려고 글을 써봤습니다